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의 전국 5개 국립과학관에서는 6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연휴기간 동안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대전)은 ‘Fantasy of Magic(판타지마술)’, ‘한방약용식물체험전’, ‘진로체험프로그램’, 국립과천과학관은 ‘저자특강, 우주를 듣다’ 등 과학관별로 가족과 어린이·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이번 연휴기간 동안 우리 국민들이 과학관 방문을 통해 다양한 과학문화를 체험하고, 과학관이 국민들의 과학문화 향유 공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