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MC 신동엽과 성시경은 지난해 속초와 횡성에서 폭풍 먹방을 보여주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처음으로 해외 촬영을 다녀왔다. 지난 4월 초, 일본 삿포로로 떠나 2박 3일간의 먹방 여행을 하고 돌아온 것.
‘오늘 뭐 먹지’ 삿포로 편(부제 : 돈독한 미식가)은 16, 19일 2번에 걸쳐 방송될 예정. 올리브TV가 방송을 2주 앞두고 공개한 티저 영상(영상 http://tvcast.naver.com/v/854859)에는 밀월여행을 떠난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해 진행한 야외 촬영에서는 ‘한국인의 밥상’을 패러디한 ‘한국인의 밥통’ 편으로 작명해 큰 웃음을 안겼는데, 삿포로 편에서는 일본의 유명한 먹방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를 패러디한 ‘돈독한 미식가’라고 명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