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당선자, 세계수퍼탈렌트들과 전통문화 체험

2016-05-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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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새누리당 정운천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당선자가 2016 세계수퍼탈렌트 선발대회 참가모델들과 전주한옥마을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수퍼탈렌트 일행은 전주시주민자치협의회 초청으로 지난달 30일 1박2일 일정으로 전주국제영화제 등을 참관하기 위해 전주를 찾았다.

▲정운천 당선자가 세계수퍼탈렌트 선발대회 참가모델들과 전통문화 체험의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정운청 당선자 사무소]


이들은 한옥마을 상가와 경기전, 오목대 등 관광을 마친 후 승광재를 방문해 마지막 황손 이석 황제와 전주한옥마을에 대한 전통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당초 경남 진주를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정 당선자와 주민자치협의회의 초청으로 전주를 찾아 전주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역할을 했다.

정 당선자는 “해외 30여개국에서 2016 세계수퍼탈렌트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모델들이 전주를 방문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된 것 같다” 면서 “전주한옥마을 등 전주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일을 더욱 더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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