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1주일만에 다시 호남으로…전북·전남 민심 청취

2016-05-02 07:38
  • 글자크기 설정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생각에 잠겨 있다.[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일 호남 민심 청취를 위해 전북과 전남을 방문한다. 지난달 25일 광주 방문 이후 1주일 만의 호남행이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전북도의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한다. 오후부터 전주에 있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방문, 총선 공약인 탄소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전남 영암의 대불산업단지로 이동, 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 대표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들의 고충을 듣는다. 또 전남 무안에서 총선 출마자와 단체장 등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과 민심 회복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