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서산, 성연, 청주, 춘천에 이어 여섯 번째로 세종 한화 이글렛츠 유소년 야구단이 창단됐으며 조수창 균형발전국장이 시구를 했다.
한화에서 유소년 야구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지원하는 세종 한화 이글렛츠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단장으로 고운초등학교 20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한화는 유니폼 및 야구용품, 간식, 코치 2명 등을 무상 지원하고 세종시에서는 이동을 위한 45인승 버스를 지원한다.
조수창 균형발전국장은 “유소년 스포츠활동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화 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