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5월 가정의 달…다양한 이벤트 진행

2016-05-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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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신한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오는 5~8일까지 최대 나흘간의 황금 연휴기간 카드 사용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사용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되며, 카드를 한번이라도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100만 마이신한포인트), 50명(50만 포인트), 100명(5만 포인트), 5000명(1만 포인트) 등을 증정한다.

각 업종별로 일정 금액 이상 카드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추가 포인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주유·항공·철도·고속버스·렌터카 업종에서 총 20만원 이상 사용하면 5000포인트를 준다.

호텔·모텔·콘도 등 숙박업종에서도 20만원 이상 사용하면 5000포인트를, 각종 음식점·커피 전문점 등 요식업종에서는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5000포인트를 증정한다.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여러 가맹점에서 할인쿠폰 제공, 초특가판매 등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댓쇼핑에서는 4일까지 어린이 및 어버이날 선물로 완구 2종과 카네이션·화장품·안마기·정관장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15일까지는 성년의날 선물로 액세서리·화장품·영화상품권을 각각 100개 한정으로 초특가 판매한다.

이외에 5월 한 달 동안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3대 대형 할인점에서 할인 및 상품권 증정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현대·AK플라자 등 6개 백화점에서는 사은품 증정과 함께 온라인몰 5%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G마켓·옥션·11번가 등 인터넷 쇼핑몰과 GS·롯데·CJ·현대 등 홈쇼핑에서도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등 특색에 맞는 감사 선물을 구입할 때 각종 할인 및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 여행 등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4일간 이어지는 연휴기간 파격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는 만큼 혜택을 더 많이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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