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서비스 200일 맞이 이벤트 실시

2016-04-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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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조이시티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이 서비스 200일을 맞이해 골든위크 이벤트를 한다고 29일 밝했다.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는 골든위크 이벤트를 통해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5성 스킬카드’와 ‘5성 캐릭터’, ‘20만 골드’ 등 푸짐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맵을 통해 획득 가능한 트로피를 활용해 ‘5성 밀쳐내기’, ‘5성 애장품’ 등 초호화 선물이 담긴 ‘200일 기념팩’을 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출발 지점 도착 시 정해진 확률에 따라 감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신규 주사위 ‘노빌리티 주사위’를 추가했다. 선택한 캐릭터를 행운로드 내 도시정복이나 고난로드 내 토네이도 중 한 곳으로 보낼 수 있는 신규 스킬카드 ‘기묘한 초대장’도 함께 선보였다.

한편, 지난 해 10월 글로벌 출시된 ‘주사위의 신’은 친숙한 게임성에 스킬카드와 황금 송아지, 통행료 규칙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더해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다운로드 600만 건을 달성한 모바일 보드게임이다.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d.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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