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 악동뮤지션, 새 앨범 이찬혁 자작곡으로 꽉 채웠다…"가을에 또 새 앨범 발매 예정"

2016-04-29 10:33
  • 글자크기 설정

악동뮤지션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악동뮤지션의 새 앨범에 수록되는 총 6트랙은 모두 멤버 이찬혁의 자작곡으로 밝혀졌다.

악동뮤지션의 새앨범 '사춘기(思春記) 上권’ '의 더블 타이틀곡이 ‘RE-BYE’와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로 확정된 가운데 29일 오전 10시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에 트랙리스트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RE-BYE’와 ‘사람들이 움직이는게’ 외에 ‘새삼스럽게 왜’ ‘초록창가’ ‘사소한 것에서’ ‘주변인’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특히 지난 정규1집 ‘PLAY’에 이어 이번 앨범도 역시 이찬혁의 자작곡으로 가득 채워져 악동뮤지션만의 감성이 고스란히 전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5월 4일 새 앨범을 공개하는 악동뮤지션은 가을에도 한차례 더 앨범을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찬혁이 내년에 자원해서 군입대를 희망하고 있어 계절에 맞는 음악들을 선별해 봄과 가을, 두차례에 걸쳐 앨범을 발매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악동뮤지션은 지난 25일부터 앨범 콘셉트가 담긴 티저 포스터, 아트 필름, 타이틀곡 포스터 등을 공개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악동뮤지션의 새 앨범 ‘사춘기(思春記) 上권’은 10대의 사춘기보다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생각의 사춘기’를 담은 것으로, 5월 4일 0시 온라인 공개되며 9일에는 오프라인 음반이 발매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