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티아라가 3년 만에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티아라는 오는 5월 2일과 4일 도쿄 딥화아리아케 공연장과 고베 고베회관에서 각각 2회에 걸쳐 팬미팅을 열고 5천여 명의 팬들과 만난다. 멤버들은 팬들과의 만남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일본 팬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티아라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본의 일부 매체에서는 티아라의 이번 팬미팅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관련기사'티아라 화영 쌍둥이언니' 류효영 “소속사 분쟁 1년여 힘들어…운동 중독됐다”국내 12개 엔터, 광주부터 서울까지 '2016 전국 공개 연합 오디션' 개최 한편 티아라는 내달 1일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티아라 #티아라 일본 #티아라 효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