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SC제일은행은 28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본점에서 외벽 및 영업부 간판을 'SC제일은행'으로 변경하는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997년 퇴직한 신중현 전 상무를 비롯한 퇴직 임직원 100여명도 참석했다.
한편 박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제막식 행사 직후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일대에서 새 브랜드가 담긴 상품 홍보물과 씨앗을 증정하는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SC제일은행은 본점 간판 교체를 시작으로 홍보물, 온라인 콘텐츠, 기타 물품 등에 대해 순차적으로 브랜드 변경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