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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소기업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4/29/20160429082959642400.jpg)
[사진제공=중소기업청]
문래동 철공인 집적지는 기계금속 분야 숙련기술업체 1300개사가 밀집한 지역으로, 국내 최고의 금속가공기술을 보유, 기계금속산업의 뿌리를 이루고 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산업생태계 속에서 소공인 스스로의 역할을 찾고, 기계금속 내 특정 주력분야에 집중해 표준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문래의 전략 프레임이 여타 소공인 집적지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의택 소공인특화센터장은 “산업의 뿌리를 이루고 있다는 자부심과 정부의 관심이 소공인을 단합시키고 변화의 주체로 이끌고 있다”며 “철공인 집적지의 의미 있는 변화를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