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빅토리아[사진=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배우 차태현에게 감동 받은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빅토리아는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생일에 차태현에게 감동 받은 일이 있다고?"라는 MC들의 질문에 "오빠가 손편지를 써줬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차태현은 민망한 듯 "되게 짧게 쓴 거다"라고 말했지만, 빅토리아는 "'우리 영화 대박 나자' 이렇게도 쓰여있었다. 오랜만에 카드를 받으니까, 그리고 오빠한테 받으니까 더 감동이 컸다"고 설명했다. 한편 빅토리아와 차태현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2'에서 호흡을 맞췄다.관련기사'경기도 지방정원 1호'…양평 세미원, 빅토리아 수련 문화제 개최머스카, 호주 2024 글로벌 빅토리아 BWPC에 초청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빅토리아 #빅토리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