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총 5일간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빅토리아주 정부 통상진행 기관부서 글로벌 빅토리아(Global Victoria) 주관으로 진행됐다.
빅토리아주의 뷰티(Beauty), 건강(Wellness), 퍼스널 케어(Personal Care) 분야 한국, 일본, 중국 주요 수입사가 공식 초청 받았다. 머스카는 행사 기간동안 호주 멜버른주 최신식 제조 설비 공장 현장 방문, 현지 호텔, 클린뷰티, 스파, 유아 관련 분야의 브랜드 및 제조사들과의 1대 1 미팅, 현지 브랜드 한국 진출 및 수출입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초청 행사를 통해 빅토리아 주 정부는 머스카가 한국과 호주의 가교가 돼 그 동안 한국 진출 과정에서 진입장벽에 대한 어려움을 겪어온 현지 브랜드들과 함께 일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 머스카 해외영업 담당자는 "행사 기간동안 한국 시장의 뛰어난 비즈니스 잠재력을 호주 현지 기업들로부터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앞으로 머스카는 국내시장에서 쌓아온 브랜드 개발 및 상품 수출입 분야 노하우를 통해 호주 브랜드들의 한국 수입 진출 과정을 도와 큰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품 개발부터 브랜딩, 소싱 등 브랜드와 관련한 포괄적 업무를 진행하는 머스카는 지난해 미국 법인 설립과 호주 지사 설립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현재 머스카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특허인증 천연 수면음료 슬리핑보틀은 지난해 미국과 호주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