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85회에서는 송 원자의 전화를 받는 현태(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태는 송 원장의 전화를 받고 보육원에 도착하지만 송 원장이 보이지 않아 걱정한다. 미자(이상아)는 박태호(길용우) 회장이 진숙(박순천)을 만난 것을 탐탁지 않아 하고 진숙이 수경(양진성)에게 오해에 대한 사실을 말할까 봐 불안해한다. 또 진숙과 만난 미자는 쓰러지고 만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