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해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동해고속도로 동해방향 동해휴게소는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우 카드를 소지한 방문객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동해휴게소는 장애인 주간인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나누는 사랑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장애우 카드를 지참한 고객에게 무료 식사권 1매를 제공했다. 정진기 휴게소장은 "이번 행사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는 한편 장애와 비장애인의 인식의 차이를 좁히는 계기가 됐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관련기사'기습 폭설'에 '동해고속도로 나들목' 6곳 진입 통제 #동해고속도로 #동해휴게소 #한국도로공사 #장애우카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