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센터장 ‘최낙영’, 이하 ‘비즈니스센터’)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점장 ‘이덕형’)과 손잡고 관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로개척에 나선다.
이번 우수상품전은 대형유통과 관내기업간의 상생협력 등 사회공헌적인 측면에서 기획됐다.
휴롬, 한미플랙시블, 선업, 씨코전자 등 총 8개 기업, 30여 품목의 상품이 참가하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동용품인 루카텐트, 주물럭 비누 등도 함께 판매된다.
이번 행사는 휴롬(휴롬주스), 한미플랙시블, 펀앤조이, 엠테크윈, 애그로닉스, 소셜빈, 씨코전자, 선업이 참가한다.
비즈니스센터 최낙영 센터장은 ‘이번 김해우수중소기업상품전은 내수경기악화로 판매에 부진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이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 등 다양한 대형유통망과 상생협력의 모델을 발굴하는 등 지속적인 기업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 이덕형 점장은 ‘관내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협력은 우리 김해시의 경기활성화와 기업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비즈니스센터와 협력해 우수한 상품을 발굴하고 시장진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형유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