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라는 주제로 대구시관광협회와 새마을운동중앙회 대구북구지회에서 1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국내외 관광객들의 환대 분위기 조성과 범국민 친절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또 이날 관광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환대 및 친절 서비스 실천을 당부하고, 2016 봄 여행주간 홍보물 및 리플릿을 배부한다.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권창근 지사장은 “2016년 봄 여행주간과 연계한 K-스마일 캠페인을 통해 외래 관광객들을 친절하게 맞아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K-스마일 캠페인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관광도시 이미지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를 슬로건으로 내건 K-스마일 캠페인은 쇼핑·숙박·교통·음식 등 관광접점을 중심으로 서비스 교육 강화와 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범국민적인 친절문화를 정착시기 위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