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KEB하나은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거래 연계 자녀 적금인 '(아이)사랑해 적금'을 특별판매한다.
이 상품은 지난 2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5년만기 최고 3.3%, 3년만기 최고 3.2%, 2년만기 최고 3.0%, 1년만기 최고 2.6% 금리가 우대 적용된다. (2016년 4월 25일 기준/세전)
특히 이 상품은 적금통장 상품명에 자녀 이름을 넣을 수 있어, 우리 아이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적금통장을 선물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자녀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래희망도 통장에 넣을 수 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이밖에도 지수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신탁형ISA 가입자용 특판 상품으로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3개월 만기(연 5.00~5.01%) ELB 상품의 경우 300억원, 1년 만기(연 2.50~2.51%) ELB 700억원, 3년 만기(연 3.00~3.01%) ELB 100억원을 각각 판매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