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금융] KEB하나은행, 가정의 달 맞아 '(아이)사랑해 적금' 특별판매

2016-04-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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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EB하나은행]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KEB하나은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거래 연계 자녀 적금인 '(아이)사랑해 적금'을 특별판매한다.

이 상품은 지난 2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5년만기 최고 3.3%, 3년만기 최고 3.2%, 2년만기 최고 3.0%, 1년만기 최고 2.6% 금리가 우대 적용된다. (2016년 4월 25일 기준/세전)
'(아이)사랑해 적금'은 만14세 이하의 자녀를 가입 대상으로 자녀, 부모, 조부모 등 가족의 각종 은행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연 1.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는 가족끼리 결합해 서로 혜택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가족 거래 연계 적금'이다.

특히 이 상품은 적금통장 상품명에 자녀 이름을 넣을 수 있어, 우리 아이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적금통장을 선물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자녀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래희망도 통장에 넣을 수 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이밖에도 지수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신탁형ISA 가입자용 특판 상품으로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3개월 만기(연 5.00~5.01%) ELB 상품의 경우 300억원, 1년 만기(연 2.50~2.51%) ELB 700억원, 3년 만기(연 3.00~3.01%) ELB 100억원을 각각 판매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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