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K2(대표 정영훈)가 배우 현빈과 함께한 ‘쿨360 플래시 티셔츠’ CF 스틸컷을 공개했다. ‘쿨360 플래시’는 우수한 냉감 기능과 신축성으로 여름철 움직임이 많은 스포츠, 아웃도어 활동에서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K2의 하이브리드 티셔츠다. 이번 CF는 '뒤에선 바람으로 DRY, 앞에선 아이스 캡슐로 ICE'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K2 냉감 티셔츠의 특징을 전달하기 위한 위트 넘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영상에서 땀 한 방울 묻어 나지 않은 티셔츠를 입고 상쾌한 표정으로 달리는 현빈과 달리 카메오로 출연한 배우 윤박의 티셔츠는 땀으로 흠뻑 젖어 있다. 현빈이 입은 티셔츠의 기능성에 감탄한 윤박이 다음 날 ‘쿨360 플래시’를 입고 함께 운동을 즐긴다. 또 다른 버전의 CF에서는 가수 안다가 카메오로 출연해 러닝을 마친 현빈에게 “지금 나오셨나 봐요?”라고 말해 재미를 더한다.
현빈의 탄탄한 몸매를 클로즈업 하는 등 바디 라인을 맵시 있게 보여주고 역동적 움직임에도 편안함을 주는 신축성을 강조하는 장면도 눈에 띈다.
김형신 K2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쿨360 플래시 티셔츠’ CF는 스토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제품의 기능성을 드러낸 것이 특징”이라며 “TV, 온라인 매체를 통해 다양한 버전의 위트 있는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CF 영상은 오는 5월1일부터 방영되며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TV캐스트, 유투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