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26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6 희망드림 일자리 박람회' 현장을 방문, 구직자들과 구인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박람회는 ‘일자리 잡(job)고, 행복 잡(job)고’라는 주제로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의원들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구인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구인기업 및 구직자를 고충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나 의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실업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광명시의회는 일자리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