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5일부터 원자력 관련 학과 토크콘서트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토크콘서트는 사용후핵연료 관리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5개 대학에서 원자력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함께 한다.
25일 개최된 첫 번째 토크콘서트는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3~4학년생 30여명이 공단 환경관리센터를 방문해 처분시설 견학과 연계해 진행했다.
이종인 공단 이사장은 대학생들과 사용후핵연료관리 기술 및 정책방향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지식욕구 충족 및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계층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크콘서트는 사용후핵연료 관리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5개 대학에서 원자력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함께 한다.
25일 개최된 첫 번째 토크콘서트는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3~4학년생 30여명이 공단 환경관리센터를 방문해 처분시설 견학과 연계해 진행했다.
이종인 공단 이사장은 대학생들과 사용후핵연료관리 기술 및 정책방향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