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박신양이 유치원 원장과 소극장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유치원 원장 강자영에게 "제가 너무 까불었습니다.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무릎을 꿇었다.
이어 조들호는 강자영을 비리를 읊으며 약 올렸고, 강자영은 모든 사실을 시인하며 "내가 유치원의 원장이고 모든 건 내 것이다. 내 왕국이다"라고 소리쳤다.
결국, 강영자는 검찰에 구속됐고, 학무모들은 조들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