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이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응원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박신양 소속사 측은 스포츠경향에 "어제 22일 새벽 박신양이 응급실에 실려가 5시간 동안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았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는 "이틀 전 박신양이 자신의 작업실에서 드라마 관련 회의 중 허리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고 그 다음날 새벽 왼쪽 다리 마비 증상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후 23일 급하게 수술을 택하게 됐다"며 "수술의 경과는 좋고 현재 입원해 회복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들호’ 잘보고 있었는데" "빨리 회복하세요" "진심으로 빠른 쾌유 빕니다" "수술이면 2주 후 복귀 힘드실텐데" "박신양 없는 조들호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