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작업장서 직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2016-04-25 21:4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 작업장에서 사내 협력업체 직원이 25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 50분쯤 거제시 장평동 삼성중공업 내 해상작업장인 G4 도크 안에서 사내 협력업체 직원 김모(43)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김 씨는 현장에서 함께 작업 중이던 동료에게 발견됐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현장에는 유서 등이 발견되지 않았고, 경찰은 김 씨 가족과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