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류수영 반격에 "그래도 뚫고 들어간다"

2016-04-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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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류수영의 반격으로 위기에 처한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류수영이 박신양을 반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재판이 끝나고 서연의 엄마는 효진에게 자신이 오해했다며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자신을 속인 조들호(박신양)에게 분노하는 원장(김정영)은 무작정 유치원을 폐쇄하고 금산을 찾아간다.

이어 자료를 건네받은 신지욱(류수영)은 법정에서 조들호에 "증인의 위장 취업은 증거 조작의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또한, 갑자기 폐쇄된 유치원 때문에 당장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진 학부모들은 "괜히 원장 고소한다 그래서 이게 뭐냐. 피해는 우리만 봤다"라며 조들호에게 따진다.

뿐만 아니라 조들호가 믿었던 증인들마저 갑자기 태도를 바꾸며 조들호는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조들호는 포기 않고 "그래도 뚫고 들어간다"며 의지를 불태운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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