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티몬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상품별 즉시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최대 30%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가정의 달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티몬은 이달 30일까지 가정의 달 기획전을 통해 인기 상품에 즉시 할인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구매상품의 총합이 4만원 이상일 때 6000원, 8만원 이상이면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카트쿠폰을 지급한다.
예컨대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올리비아 뉴튼존 내한공연 티켓(S석 6만500원) 2매를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12만1000원이지만 3만원 할인을 받아 9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티몬은 '어린이날 선물', '어버이날 선물' 등 콘셉트별로 구분하고 맞춤형 선물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큐레이션 기능을 극대화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날 선물전'에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터닝메카드 피닉스블랙과 알타퍼플 등을 40여종을 1만900원부터 판매한다. 헬로카봇 삼총사 폰 등 18종을 3만7900원부터, 삼천리 스폰지밥 네발자전거를 12만4900원에 선보인다.
'어버이날 선물전'에서는 제주도 2박3일 패키지 상품을 28만3000원부터, 정관장 홍삼원 골드를 2만75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안마기와 마사지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가정의달 선물전'에서는 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여행상품과 포토북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김준수 티켓몬스터 마케팅실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장 인기 있고 받고 싶어할만한 선물을 MD가 직접 선정해 선보이는 한편, 할인을 쿠폰을 적용해 가격비교가 필요 없도록 구성했다"며 "티몬에서 알뜰하게 가족 선물을 준비하고 즐거운 가정의 달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