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일도 승리[사진 출처: MBC 내일도 승리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5일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 126회에선 공초희(이응경 분)가 서재경(유호린 분)을 위로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내일도 승리에서 정신병원에서 구출된 서재경은 한승리(전소민 분) 집에서 보호를 받았다. 공초희는 서재경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서재경은 공초희에게 “죄송해요. 사고 후 신고하려고 했는데 겁이 나 못했어요”라고 사과했다. 공초희는 “너도 내 딸도 남자 잘못 만나 이 모양 된 거야”라며 “너도 안 됐다”라고 말했다. MBC 내일도 승리는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관련기사전소민,김민철이 전인택 사고 영상 갖고 있음 알아 #내일 #승리 #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