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보유 기술의 민간 이용 및 활성화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3SMK와 기술허여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 기술은 조폐공사 지식재산권 중 별도의 도구 없이 육안으로 선명한 입체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위변조방지 기술인 '입체 보안 필름'이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숨겨진 문양이나 문자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 조폐공사는 "민간이 필요로 하는 공사 소유의 지식재산권을 적극 공유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 지원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혔다. 관련기사BC카드-조폐공사, 내년 1월 카드형 공공결제 서비스 선보인다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기획·추진력 갖춘 정통 경제관료 #동반성장 #중소기업 #한국조폐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