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인천지점 이전 오픈

2016-04-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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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하이투자증권 인천지점은 25일 인천 남동구 LH공사 사옥에서 신세계백화점 건너편 우리은행빌딩 3층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 지점은 인천의 대표적인 쇼핑상권과 금융 중심지인 구월동 농산물시장 사거리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전우근 인천지점장은 "전통의 자산관리 명가답게 보다 전문적인 대고객 투자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인천지역 내 종합자산관리의 대표 점포로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점은 이전 기념으로 오는 26일 오후 3시 20분부터 방산 및 제약바이오 업종을 진단하는 설명회를 연다. 김익상 연구원과 구완성 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별도 비용은 없다. 기타 문의는 인천지점(☎032-232-21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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