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3분 내외의 춤 영상을 촬영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달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1차 사전심사를 통과한 23개 팀이 연세로 스타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띤 경연을 펼친다.
장르, 인원, 연령 등에 관계없이 춤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 내려 받기와 동영상 파일 제출 등 자세한 내용은 신촌포털(http://play.sd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신촌 댄스 배틀이 춤꾼은 열정과 에너지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시민 관객은 다양한 장르의 춤을 접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