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K팝스타’ 출신 가수 성수진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25일 성수진 소속사 크레이지 사운드 측은 성수진이 7월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성수진은 현재 결혼식을 앞두고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며 결혼 이후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성수진은 지난 2012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톱10까지 올라가는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K팝스타3’, 남영주와 듀엣곡 ‘아임 파인’을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OST ‘사랑이 무서운 나에게’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