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중동 롯데백화점 주변 먹자거리 내에 무분별하게 난립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인 것이다.
이날 불법 광고물 TF팀, 시 건축과, 원미경찰서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이 나서 중동 롯데백화점 주변 먹자거리 인도변에 설치된 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광고물 120여 개를 수거·정비했다.
시는 중동 롯데백화점 주변, 역세권 상가 주변, 대로변 등 주요 상업지역의 불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