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CJ제일제당이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와 함께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르크루제 컬래버레이션 프리미엄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세트는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500ml) 1병과 르크루제 19cm 원형접시 1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세트는 1000세트 한정 수량으로, 2만9900원에 만날 수 있다. 기존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는 1만1900원, 르크루제 원형접시는 4만1000원 상당으로 소비자가 대비 약 43% 할인된 특별가다. 오는 28일부터 CJ온마트 1차 판매를 시작으로, 5월부터는 CJ오쇼핑 및 오픈마켓에서도 판매된다.
CJ제일제당 백설 올리브유 담당 김소영 대리는 "백설 올리브유를 활용한 유러피안 감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협업 브랜드를 고민하다가 르크루제와 함께 하게 됐다"며 "백설과 르크루제의 컬래버레이션 세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 지인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께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