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중년병사들의 군생활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주고 있는 '진짜 사나이'가 이번엔 동반입대를 준비했다.
25일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사') 측에 따르면 스포츠 스타 박찬호와 우지원이 '진사' 동반입대 편에 출연한다.
'진사' 동반입대 특집에는 박찬호와 우지원 외에도 배우 류승수와 조재윤, 그룹 갓세븐 멤버 잭슨과 뱀뱀,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등이 멤버로 합류했다.
연예인들의 군생활을 그린 '진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