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조용운 소방교는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응급환자 응급처지 및 신속한 이송으로 4,900여명의 인명을 지켜냈다.
특히,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지 방법을 교육하고 심정지 환자를 살려내 하트세이버(Heart Saver·심정지 환자를 구한 이들에게 주는상)로 3회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고 국민안전처가 후원하는 KBS 119상은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구조·구급 활동을 벌인 119 대원에 주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