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KEB하나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과 특별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Viva! My Family 환전손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인 5월 황금 연휴 기간을 이용해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손님들을 위해 2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가족여행상품권’을 비롯해 여행용 가방, 모바일 상품권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어버이날을 맞아 1967년 이전에 출생하신 5060세대 꽃중년 손님만을 위한 ‘이벤트 속 이벤트’를 별도로 실시한다. 하나멤버스 회원으로서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면 주요 통화(USD,EUR,JPY) 최대 70%, 기타 통화 최대 30%의 환율 우대 혜택이 제공되며 최신 안마 의자와 가족외식상품권 등의 추가 경품 기회를 가질 수 있다.
KEB하나은행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국내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사랑하는 가족과 해외 여행을 준비 중인 환전 손님께 다양한 사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손님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