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투애니원(2NE1)을 탈퇴한 공민지가 새 소속사와의 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공민지는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한 뒤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진행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는 “5월 5일 투애니원 계약 종료 시점을 앞두고 지난 1월 멤버들과 개별 면담을 했지만, 공민지는 뜻을 함께하지 못했다”며 탈퇴를 공식화 했다.
2NE1은 공민지를 제외하고 씨엘, 산다라박, 박봄 3인 체계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