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24일 오후 5시 13분경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사료 및 첨가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4개 동 가운데 1개 동 일부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관련기사부산 연제구 아파트 화재…1명 사망·39명 대피"시커먼 연기 치솟아"…수원 원천동 전자부품 공장서 화재 #사료공장 #울산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