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운동화신, 박보검도 했었다? '대세남들의 매너'

2016-04-25 01:18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의 운동화신과 '참 좋은 시절' 박보검 민아의 운동화신 비교사진이 올라왔다.

24일 한 박보검 팬 인스타그램(@b0g0mi)에는 '#운동화#신발끈 #태양의후예#송중기#군함도#영화 #참좋은시절 #박보검#구르미그린달빛#사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유시진(송중기)이 운동화 끈을 묶으려고 무릎 꿇고 있는 강모연(송혜교)에게 다가가 운동화 끈을 묶어주고 있는 모습과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어린 강동석(박보검)이 신발을 신지 않고 자신을 찾아온 어린 차해원(민아)의 발에 자신의 신발을 신겨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송중기와 박보검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매너를 운동화신으로 보여줘 여심을 흔들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