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유시민 작가가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참사 2주기 특집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시민은 "총선 전부터 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 만약 20대 총선 결과가 반대로 나왔더라면 '그것이 알고 싶다'는 방송되지 못했을 수도 있지 않겠나 싶다. 해당 방송 내용은 이미 알 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었다. 하지만 언론에서 제대로 보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사실에 놀란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특집에서는 세월호와 국정원과의 긴밀한 관계에 대해 다뤄져 비난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