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데이터 안심이동 서비스’ 전국 매장 확대

2016-04-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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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유플러스]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앱과 모든 데이터 등을 새 폰으로 옮겨 주는 스마트폰 ‘데이터 안심이동 서비스’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에 저장된 앱은 물론, 문자와 사진·동영상 등 모든 데이터를 새 폰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주소록과 메시지만 옮길 시 5분 내 가능하며, 미디어 데이터(사진 1000장, 대용량 동영상)까지 포함해 이동시 20~30분 가량만 소요된다.
박성현 LG유플러스 영등포뉴타운지점장은 “고객들은 기존에 이용하던 앱을 그대로 이용하길 원한다”며 “전국의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해 ‘데이터 안심이동 서비스’를 이용하면 번거로움 없이 최장 30분만에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의 모든 앱 및 데이터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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