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부산폴리텍대학]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듀얼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학장 한상규)는 최근 본교 하이테크노관 세미나실에서 43개 협약기업과 일학습병행제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남부지사(지사장 류명수)와 지역일학습지원센터(센터장 이동석) 및 43개 협약기업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정보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갖는 등 효과적인 사업운영의 발판을 마련했다. 문영재 동부산폴리텍대학 산학협력처장은 인사말에서 "언제나 일선에서 노력하며 함께 동참해 주는 각 기업의 담당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제 일학습병행제가 도입단계를 넘어서 정착단계로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도의 질적 향상을 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관련기사45년 경험 축적한 대한민국 최초의 직업교육기관 '우뚝' 동부산폴리텍대, 인조잔디운동장 완공 기념 안전기원제 #동부산폴리텍대학 #듀얼공동훈련센터 #일학습병행제 #부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