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 그룹 씨스타(소유 보라 다솜 효린)가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가요계에 돌아올 예정이다.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씨스타는 오는 6월이나 7월 중 새 음반 발매를 목표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인 컴백 시기를 확정하지 않았지만 앨범에 수록될 곡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원한 의상에 건강미를 뽐내온 씨스타는 지난 2011년 '쏘 쿨'(So cool)을 시작으로 매년 여름에 음반을 발표해 '여름의 대명사'란 이미지를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