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81회' 길용우, 김민수 찾아서 KP 지킬 수 있을까?

2016-04-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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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81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8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81회가 예고됐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81회에서는 KP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박태호(길용우) 회장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경(양진성)은 진숙(박순천)에게 모질게 대하고 진숙은 그런 수경의 태도에 속상해한다. 또 펑요컴퍼니는 박 회장의 해임안을 두고 이사회를 소집한다. 박 회장은 KP를 지키기 위해 무슨 수를 써서라고 김민수를 꼭 찾아야겠다고 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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