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118회에서는 진숙(박순천)을 부르는 방여사(서우림)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태(서하준)는 수경(양진성)에게 프랑스에 가겠다면 보내줄 테니 자신은 훈이(김승한)와 함께 수경을 기다리겠다고 한다. 가은(윤지유)은 재영(장승조)의 행방을 묻는 형사에게 모른다 답하며 시간을 달라고 한다. 또 방여사는 그동안의 욕심을 후회하고 진숙을 부른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