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는 오는 28일 서울 사옥에서 우즈베키스탄 우량 국영기업 50여 곳을 상대로 '인베스트 인 우즈베키스탄' 상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증시 상장을 안내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우즈베키스탄 국영 기업들의 민영화 계획 발표와 한국 기업 및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활동이 동시에 실시된다. 이날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제1부총리, 대외경제무역투자부(MFERIT) 장관, 국유자산위원회(SCC) 위원장 등 고위 관료들과 국영 기업 대표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관련기사한국거래소, 2025년 6월물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채권 지정디지털자산보호재단, 영업종료 거래소 가상자산 이전 개시 #거래소 #국영기업 #우즈베키스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