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류현진을 꿈꾼다!”, 제5회 인천시장기 초중고 야구대회 열려

2016-04-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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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4.29. 초교 8개팀, 중학교 5개팀, 고교 3개팀 출전해 최강자 겨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 야구 꿈나무들의 잔치인 ‘제5회 인천광역시장기 초·중·고교 야구대회’가 25일부터 29일까지 송도LNG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시 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시 관내 초등학교 8개팀, 중학교 5개팀, 고등학교 3개팀이 출전해 초등부와 중등부는 토너먼트, 고등부는 리그전 방식으로 최강자를 겨룬다.

인천시 학생 야구팀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5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우승컵과 준우승컵, 개인 상패가 주어진다.

한편, 대회 폐회식은 오는 4월 29일 초등부, 중등부 결승전과 고등부 마지막 게임 직후인 17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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