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관내 7개교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소방관에 대한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안전의식을 배우고 익히며, 소방관의 직업 및 꿈과 목표를 제시해 자신에게 알맞은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함이다. 안기승 서장은 “소방관 체험과 진로상담을 위해 선생님과 학교 관계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며 자유학기제에 따른 직업 체험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향후 진로 탐색 및 직업을 선택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의왕소방서 명예소방관 위촉 행사 열어의왕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확산 UCC 공모전 홍보 #미래소방관 #안기승 #의왕소방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