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계춘할망’(제작 ㈜지오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주)퍼플캣츠필름 (주)빅스토리픽쳐스·제공 미시간벤처캐피탈㈜)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극 중 최민호는 혜지(김고은 분)의 소꿉친구 한 역을 맡았다. 최민호는 역할에 대한 애정과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민호는 “고등학교 때 데뷔하고 현재 스물여섯 살이 되었다. 데뷔 당시부터 연기했으면 좋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그는 “갈 길이 먼 신인 배우”라며 “긴장되고 설레지만,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경험 쌓아서 좋은 인상으로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는 배우 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영화 ‘계춘할망’은 5월 19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