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escendantsofthesun_official.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가 마지막 장면(16회)을 찍는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태양의 후예 팬 인스타그램(@descendantsofthesun_official)에는 장문의 글과 함께 흑백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송혜교 송중기는 난파선 위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고, 스태프들은 분주하게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해당 장면은 16회를 통해 방송된 모습이다. 한편, KBS는 태양의 후예 팬들을 위해 20·21·27일 오후 9시 35분 총 3회에 걸쳐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을 방송한다.관련기사KBS, 기념 행사서 태양의 후예 키스신 송출...'새 신랑' 송중기 '곤혹'중국 언론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 진짜 이혼한다" #송중기 #송혜교 #태양이 후예 스페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